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仁·義·禮·智·勇으로 본 '5人 5色 리더십' 두산그룹 박두병 초대회장의 아들들인 두산가 3대(代)는 한자 ‘容’을 돌림자로 쓴다. 용곤·용오·용성·용현·용만·용욱이 그들이다. 이중 막내인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54)은 일찌감치 홀로서기에 나서 독자적인 기업을 경영해 왔기 때문에 현재 두산그룹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실상 박용만 현 두산그룹 회장을 ‘3대’의 마지막 회장으로 보는 견해가 두산 안팎에서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30년 이상 이어오고 있는 이들 두산 3세 형제경영의 특징이 무엇이고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각자의 경영스타일을 통해 들여다 봤다. 특 CEO&LEADERS | 박흥순 기자 | 2014-05-07 10:08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나눔 경영’ 고등학교로 확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이 국내 고등학교로 확산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국내 각급 학교에 기숙사와 교육시설을 신축, 기부하고 아·태지역 14개국에 피아노 기증과 함께 한국식 졸업식 문화를 전파하는 등 국내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지난달 10일에는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논산대건고등학교(교장 강석준)에서 학습실인 ‘우정원(宇庭園)’을 신축, 기증했다. ‘우정원’ 기증행사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장, 조병훈 논산시 교육장,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 대지학원 이사장, 강석준 논산대건고 교장 CEO&LEADERS | 강민주 | 2013-08-02 13: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