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소통·섬김의 ‘서번트 리더십' 정재계 안팎에서 임종룡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NH농협금융지주는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농협중앙회의 간섭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지배구조이기 때문에 회장의 조정 능력이 중요하다. 임 회장은 경제관료 출신이다.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이어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을 역임하는 등 국정 운영능력이 충분히 검증된 인물이다. 금융계 관치 인사 논란을 불식시키고 당당히 NH농협의 안주인이 된 임 회장의 리더십에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임종룡 회장은 출근 첫날부터 자신을 둘러싼 주변의 기대에 한껏 부응하는 행보를 보였 CEO&LEADERS | 강민주 | 2013-07-03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