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광모 회장, LG화학 사고현장 찾아 “경영진 무거운 책임 통감해야”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계열사인 LG화학에서 연이은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경영진에 근본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20일 LG그룹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이날 오전 충청남도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헬기편으로 방문해 전날 발생한 사고 현장과 수습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경영진에게 사고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구 회장은 “인도와 국내 사업장에서 잇따라 일어난 사고와 관련해 재차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많 COMPANY ISSUE | 한민철 기자 | 2020-05-20 14: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