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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6 10:1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최태원 회장, 윤석열 후보에 “지도자 리더십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순간”
최태원 회장, 윤석열 후보에 “지도자 리더십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순간”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2.07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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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윤석열 후보 “‘역동적 혁신 성장’으로 국민 모두에게 커다란 기회 찾아올 것”
대한상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상의>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지도자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초청 특별강연회’에서 “우리는 지금 지구촌 전체의 패러다임이 격변하는 거대한 물결 한가운데 서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한국경제 앞에 놓인 과제들에 대한 접근법과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윤 후보를 대한상의에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최 회장과 윤 후보를 비롯해 지역상의·서울상의 회장단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디지털 패권 같은 기술혁명의 물결,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전환, 미·중 패권전쟁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난제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선택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단 지성을 발휘해 국가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만들어 내고,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의 행동을 국가발전의 방향으로 결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이어 “윤 후보는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한 행복경제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한 만큼, 기업들이 관심 갖는 현안들에 대해 좋은 말을 많이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최태원(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특별강연회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대한상의>

윤 후보는 특별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은 첨단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뿐 아니라 기존 산업의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생산성 향상, 생산 형태의 변화를 가져온다”면서 “그 과정을 통해 우리 경제 사회가 역동적인 도약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를 ‘역동적 혁신 성장’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역동적 혁신 성장’은 초저성장으로 위축된 경제 사회가 역동적으로 바뀌는 것, 도약적 성장으로 국민 모두에게 커다란 기회가 찾아오고 양극화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복지가 실현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역동적 혁신 성장’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로 ▲디지털 데이터 인프라 확충 ▲기술혁신에 연구개발(R&D) 재정투자 ▲교육제도 혁신 ▲경제와 안보의 일원화 ▲정부의 선제적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화 등을 제시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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