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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9 20:5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출퇴근 지옥철 4·7호선 해소되나?…운행 횟수 늘린다
출퇴근 지옥철 4·7호선 해소되나?…운행 횟수 늘린다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10.06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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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혼잡도 186%…다른 호선과 비교해 가장 높아
오는 30일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출퇴근 시간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이달 30일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6일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7일부터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됨에 따라서 요금 인상 수익을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중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서 4호선 출근시간대를 포함해 운행 횟수가 총 4회로 늘어난다. 4호선의 최고 혼잡도(오전 8시∼8시 30분 기준)는 186%다. 이는 다른 호선들과 비교해도 혼잡도가 가장 높다. 

혼잡란 객차에 얼마나 많은 승객이 탑승했는지 알려주는 수치로, 실제 승차 인원을 승차 정원으로 나눈 값이다. 

4호선의 최고 혼잡도는 지난해 4월 진접선이 개통하면서 162%에서 186%까지 상승했다. 이번 증회를 통해서 공사는 최고 혼잡도가 176%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7호선은 출근과 퇴근 시간대 각 1회씩 총 2회 증회 운행한다. 증회가 이뤄지면 혼잡도가 최고 161%에서 148%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9호선 혼잡도 완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원래 9호선은 혼잡도 완화를 위해 내년 2월을 목표로 8개 편성 48칸의 증차를 추진 중이었다. 그러나 일정을 앞당겨 올해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열차를 조기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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