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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9 09:31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하이트진로, 켈리와 함께한 전주가맥축제 성황리 마무리
하이트진로, 켈리와 함께한 전주가맥축제 성황리 마무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08.21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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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약 10만명 방문…약 8만병 맥주 소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2023 전주가맥축제’에 당일 생산한 켈리를 총 8만병을 공급해 모두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2023 전주가맥축제’에 당일 생산한 켈리를 총 8만병을 공급해 모두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약 3만 2천병 증가한 물량이다.

이 축제는 지역 내 공장에서 오늘 생산한 맥주를 바로 맛볼 수 있는 맥주 축제다. 하이트진로는 특별 후원사로 7년째 참가하고 있다. 

전주가맥축제는 올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해 3일간 국내외 관광객 약 10만명이 찾았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주 대표 가맥집 23곳이 참여해 먹거리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인 가맥지기 300여명이 투입돼 원활한 축제 진행을 도왔다.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주최 측과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하이트진로는 얼음으로 가득 채운 켈리 오로라 연못(맥주 판매 부스)을 운영하며 신선하고 시원한 켈리를 제공했다.

개막 첫날 드론쇼가 한여름 밤 하늘을 수놓았다. 켈리 데이를 운영해 더욱 화려해진 무대 이벤트와 불꽃놀이, 가맥 클럽 파티 등 볼거리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만족도를 높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주가맥축제와 성장을 함께한다는 방침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축제 참가를 위해 전주를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 활동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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