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 ‘58년 개띠’가 한국에 반도체 왕국 건설하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2018년 ‘황금 개띠 해’, 무술년(戊戌年)을 맞았다. 개띠 중에서도 1958년생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상징이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출산장려정책 시기에 사상 처음으로 한 해 출생자가 9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베이비부머의 절정기에 태어난 이들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겪으며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어왔다.격동의 현대사 가운데 우리 사회의 중심축을 이뤄온 그들의 배경 때문일까. 기업성과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에는 유독 1958년생이 많다. 특히 요즘 가장 주목받 COVER STORY | 강민경 | 2017-12-29 11:56 박성욱 ‘기술 리더십’, SK하이닉스 슈퍼 호황 이끌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조원에 육박하며 작년 한해 벌어들인 수익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주력 제품인 D램(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기억된 정보가 지워지는 반도체 기억 소자)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일본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지분 인수도 성공적으로 이뤄져 낸드플래시(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4분기에도 실적 신기록 CEO&LEADERS | 강민경 기자 | 2017-10-31 09:55 아시아 '기부왕'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65) SK네트웍스 회장이 세계공동모금회(UWW)가 주는 ‘글로벌 필란트로피 어워드’의 첫 수상자가 됐다. 필란트로피(Philanthropy) 어워드는 고액 기부 등으로 UWW 활동에 크게 공헌한 개인 후원자에게 주는 일종의 공로상이다. 최 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UWW 최고액 기부 클럽인 ‘1000만 달러 라운드테이블’에도 가입했다. 1000만 달러 라운드테이블은 UWW나 관련 기관에 1000만 달러를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해야 회원이 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빌게이츠재단, 마이클 헤이드 전 UWW 리더십위원회 위원장 부부 CEO&LEADERS |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 | 2017-06-01 11:21 “기업과 사회는 하나다!” 얼마 전, 대림산업 이준용 명예회장이 2000억원을 남북통일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힌 것을 계기로 국내 기업인들에게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10대 그룹의 한 임원은 “대기업 총수가 자신의 모든 재산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충격 그 자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간 베풀고 나누는 것에 인색하다는 평을 받아온 국내 기업인들에게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박흥순CEO의 책임은 기업의 신뢰로 돌아온다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여름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 수습 과정에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당시 사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5-10-05 15:36 ‘뿌리’가 깊고 튼튼해야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인문학에 관심을 가진 것은 우리 기업들보다 외국 기업들이 먼저다. 구글, 픽사, IBM과 같이 세계를 주름잡는 외국의 기업들은 조직의 창의성 제고와 함께 미래 경영환경을 예측하기 위해 인문학을 경영에 도입했다.픽사의 경우 사내 교육기관인 픽사 대학(Pixar University)을 운영하면서 글쓰기, 철학, 문학 같은 100개 이상의 인문학 과정을 개설해 CEO와 전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글은 기업문화를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인문학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 외 IBM, 인텔, 지멘스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5-01-21 10: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