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전, 가스터빈 기동장치 국산화 성공…상업운전 돌입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외국제품에 의존하고 있던 가스터빈 핵심 설비인 기동장치를 4개 자회사(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와 공동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이 제작사로 참여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가스터빈 기동장치는 회전운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이 초기에 일정 속도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로서, 지금까지 GE, ABB, TMEIC 등 해외 제작사에서 독점 제작해 국내 발전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한전은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회전체의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20-03-23 11:28 한전, CO2 배출 없는 ‘그린수소’ 사업 박차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 전라남도, 나주시 간 ‘그린수소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지난 5월 정부는 탄소 배출 없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한전을 사업자로 선정해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수전해(P2G) 기술을 통해 그린수소를 만들어 저장하는 사업을 정부과제로 추진키로 한 바 있다.이날 MOU에서 한전은 그린수소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을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수소 생산에 필요한 태양광 설비 지원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그린수소 사업은 정부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19-09-02 16:50 발전공기업 '위험의 외주화', 문재인 1호 공약을 비웃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근로자 김용균 씨가 사망하면서 '위험의 외주화'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 공기업이 최근 5년간 내부 채용보다 파견 등 외주 인력을 더 빨리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 공기업들이 경영 효율화 등을 내세워 위험 업무를 하청 노동자에게 맡기는 외주화가 이번 근로자 사망원인이란 분석이다.2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전체 35개 공기업의 임직원 수는 13만7851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35개 공기업에서 일하는 파견·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12-26 18:49 한전, 세계 최대 규모 CO2 분리막 실증플랜트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6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1MW급 이산화탄소 분리막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이산화탄소 분리막’은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연소 후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산소 등 다른 분자와의 크기 차이를 이용해 걸러내는 것으로,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중 90% 이상을 분리하는 저비용·고효율 기술이다.한전은 지난해 7월 아스트로마사와 공동으로 분리막 대량 생산설비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분리막 성능 개선 및 대용량 모듈 제조, 분리막 공정 최적화를 완료한 바 있다.한전은 이번 이산화탄소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17-10-16 10:03 117곳 중 30곳 ‘낙제’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난해 117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 평가 결과, 최우수 성적인 S등급은 한 곳도 없는 반면, A등급은 크게 줄고 하위권인 DㆍE등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한 ‘201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인 117개 공기업ㆍ준정부기관ㆍ강소형기관 가운데 2개 기관만 A등급을 받았다. 이어 B등급 39개, C등급 46개, D등급 19개, E등급 11개였다.성과급 지금대상인 C등급 이상을 받은 공기관은 지난해 95개에서 올해 87개로 줄었다. S등급은 없는 가운 FOCUS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3-24 13: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