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장 호감가는 여성 CEO 2년 연속 1위 이부진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국내 대학생들이 뽑은 호감 가는 여성 CEO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년 연속 1위(29.2%)에 올랐다. 이제 이 사장은 단지 삼성가(家) 로열 패밀리의 일원이라는 울타리를 뛰어 넘어 사업 감각과 능력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안요소를 늘 안고 있는 재벌가 3세라는 약점도 도드라지지 않아서 좋은 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부진 사장을 선호하는 대학생들 중 남성(25.0%) 보다는 여성(33.2%)이 많았다. 다만 남성과 여성 COVER STORY | 노철중 기자 | 2018-10-02 17:14 제주항공 안용찬, 두 거물 조양호·박삼구 제꼈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이 국내 최고경영자(CEO) 경영평가에서 항공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대형항공사 수장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회장을 제친 이례적인 결과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재임기간 1년 이상인 국내 500대 기업 CEO 457명(323곳)의 지난해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 안용찬 부회장이 100점 만점에 66점을 받아 전체 조사 대상 CEO 중 21위, 항공업계 CEO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업계 규모 1위 대한항공의 조양호 회 CEO&LEADERS | 강민경 기자 | 2018-07-10 18:22 대한민국 여성 부호 11위, 한현옥 클리오 대표가 누구지? [인사이트코리아=권호기자]우리나라 여성 중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부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슈퍼리치에 따르면 주식 평가액(지난 1월 25일 종가)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100대 부호에 포함된 여성은 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재벌 오너 일가 출신이 아닌 자수성가형 부호는 한현옥 클리오 대표뿐이었다.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재벌가 출신이다. 가 대한민국 여성 주식부호의 면면을 살펴봤다. 2018년 여성 주식부호 1위에 홍라희(2조4456억원)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올랐다. 전체 부호 순위 CEO&LEADERS | 권호 | 2018-02-02 09:30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티웨이항공...하늘 길 전쟁 취항 10년째를 맞은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노선 확장과 항공기 증가를 앞세워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한 후발주자의 공세를 사전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상장(IPO)을 통해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지만 정비인력 확충 등 내부 경쟁력을 먼저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열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외를 여행하면서 국내 항공사를 이용한 탑승객은 551만7587명.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의 263만7857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하루 평균 여객 수도 50만1599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 ISSUE & TREND | 조득진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기자 | 2017-12-04 15:57 호감가는 여성 CEO 1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우리나라에서도 더디지만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 각 분야에서 여성 리더가 속속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계도 마찬가지다. 오너가(家)의 딸로 태어나 경영권을 물려받아 능력을 발휘하는 CEO도 있고, 특별한 재주로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도 있다. 이런 점에서 늘어나고 있는 여성 CEO에 대해 젊은층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대학생이 생각하는 최고의 CEO를 선정하면서, 가장 호감 가는 여성 CEO가 누구인지도 함께 물었다. 그 결과 이부진 호텔신 COVER STORY | 강민경 기자 | 2017-09-29 11: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