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끊어진 남북 인적·물적 교류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올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 대박’론을 언급하면서, 시장은 남북경협이 획기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부풀었다. 이에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진 ‘5.24대북 조치’가 해제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경협과 관련된 기업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1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남북은 여전히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재계와 시민단체를 포함, 사회 각계각층은 5.24조치 해제와 더불어 남북경협 활성화로 얼어붙은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를 바라고 있다.1998년 1001마리의 소떼 방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5-01-07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