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무료급식소 ‘명동밥집’ 후원 팔 걷어붙여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5년까지 매년 정기적인 기부로 사회 취약계층 식사 지원에 나선 것이다.동국제강은 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협약식’을 갖고 명동밥집에 2025년까지 매년 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금 2억원을 명동밥집에 기부했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장세욱 부회장과 오승원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백광진 신부(명동밥집 ISSUE & TREND | 김동수 기자 | 2022-10-06 11:29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누적 1880억원 달해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5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880억원에 이른다.SK는 올 한 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존 복지 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차원의 ‘세이프티 넷(안 PHILANTHROPY | 장진혁 기자 | 2021-12-15 13:50 천주교 서울대교구, 무료급식소 ‘명동밥집’ 문 열어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는 22일 한국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명동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명동성당 안쪽 옛 계성여중고 샛별관에 마련된 명동밥집에서 현판식과 축복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맡는다.현재 명동밥집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명동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시락을 주문하고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를 통해 SK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일부터 매주 수·금·일 TRAVEL&CULTURE | 박지훈 기자 | 2021-01-12 18:54 SK, 새해 벽두부터 팬데믹 취약계층 지원에 팔 걷어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SK가 새해 초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의 먹는 문제 해결 등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최태원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안전망(Safety Net)’ 구축의 연장선상에서 팬데믹 상황 속 무료 급식소 중단으로 가장 절박한 결식문제 부터 해결해 보자는 취지에서다. 최 회장은 지난 1일 구성원 대상 신년 서신에서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을 무너뜨린다”며 결식 문제를 언급한 뒤 “우리 역량을 활용해 당장 실행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 보자”고 제안한 바 있다.매출급감 PHILANTHROPY | 이기동 기자 | 2021-01-05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