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재팬 2년’ 죽쑤던 유니클로, 판 뒤집을 반전 카드 던지나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지난 10월 15일 유니클로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 주요 매장은 이른 아침부터 ‘화이트마운티니어링 컬렉션‘을 구매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온라인몰에서는 컬렉션 상품 대부분이 품절됐다. 일본제품 불매운동, 이른바 ’노재팬(NO Japan)‘ 운동으로 매출에 직격타를 입었던 유니클로가 컬래버레이션과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05년 국내에 진출해 ’히트텍‘ ’후리스‘ 등 연달아 인기 상품을 내놓으며 국내 SPA ISSUE & TREND | 이숙영 기자 | 2021-11-09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