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영길·박육철·박소현 작가 기획초대전 '가족 고향 나들이展'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에서 한 여름을 은은하게 수놓을 문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순창 옥천골미술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가족 고향 나들이 展’이 열린다.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주중과 주말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번 특별전시회에 초대된 작가는 모두 '한가족'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산 박영길, 강산 박육철, 박소현 작가는 순창 구림 출신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일가를 이룬 작가들이다. 초상화, 서 TRAVEL&CULTURE | 도다솔 기자 | 2020-07-20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