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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LS전선, 한전과 손 잡고 탄소배출량 확 줄인다…“ESG경영 가속”
LS전선, 한전과 손 잡고 탄소배출량 확 줄인다…“ESG경영 가속”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11.0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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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포집 기술이전’ 협약 체결, 탄소 포집 효율성 높이고 배출량 60% 저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LS전선이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며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기준(오른쪽) LS전선 기술기반연구소 연구위원과 김태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LS전선
남기준(오른쪽) LS전선 기술기반연구소 연구위원과 김태균 한전 기술기획처장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LS전선>

이와 관련해 LS전선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과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케이블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여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기여하고,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이 기술은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산성가스를 효율적으로 포집하는 것으로, LS전선은 확보한 기술을 개량하고 최적화해 이산화탄소 직접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함으로써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탄소중립 이행에 필수적인 핵심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LS전선은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가입을 선언했다. 2024년 동해 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RE100을 달성한 뒤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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