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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1:55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S-OIL, 3분기 영업이익 5117억원…전분기比 70.3%↓
S-OIL, 3분기 영업이익 5117억원…전분기比 70.3%↓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10.27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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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70.3% 감소한 5117억원을 기록했다.<S-OIL>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S-OIL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1조1226억원, 영업이익 511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96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유 부문에서는 역내 정제마진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여름철 계절적 수요와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쿼터 추가 발행에 대한 우려로 감소했다. 원유가격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하면서 일회적인 유가 관련 손실 효과가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석유화학 부문은 아로마틱의 PX 스프레드가 원재료인 납사 가격의 지속적인 약세와 역내 PX 시설들의 정기보수, 감산 영향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레핀 다운스트림의 PP와 PO 수요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지속됨에 따라 회복세가 제한됐다. PO 스프레드는 중국 내 신규 공장이 6월 말 가동을 시작하면서 전 분기 대비 약화됐다.

윤활 부문의 윤활기유 펀더멘탈은 여름 성수기 이후 수요 완화에도 불구하고 생산 설비들의 정기보수로 견조함을 유지했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큰 폭으로 확대됐다.

S-OIL 관계자는 “4분기 정유부문은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이 겨울철 계절적 수요 증가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간헐적인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중국 수출물량 증가 효과는 러시아의 정유 제품 생산 감소로 일정 부분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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