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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3:1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9061달러…미국 물가지수 발표 ‘주목’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9061달러…미국 물가지수 발표 ‘주목’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10.12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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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9000~2만달러 박스권 지속…이더리움 1283달러
美,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이어 물가지수 발표
기준 금리를 논의하는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세다.<Unsplash>
지난 6일부터 비트코인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Unsplash>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가상자산 시장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부터 비트코인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만9061달러(약 2736만원)로 전일 대비 0.16%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오르긴 했으나, 1만9000달러~2만달러 사이에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가격 상승과 가파른 경기 침체 전망에 대한 시장 두려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은 오는 12일(현지시각) 예정된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발표와 다음날인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CPI는 연 8.1%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의 매파적 통화 성향을 뒤집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45% 상승한 1283달러(약 1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0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4점·극도의 두려움)보다 낮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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