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바디프랜드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수리·교체 서비스를 한다.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등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대상으로 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침수로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매트리스 등을 별도 비용 없이 수리 또는 교체해드리기로 했다”며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고객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최대한 신속하게 무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피해 접수가 들어온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교체해주기로 했다. 서비스센터에 피해 접수를 하면 현장 엔지니어가 제품 피해 정도를 확인해 무상수리 또는 교체하는 수순이다. 침수 피해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서비스센터를 통해 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2020년 여름 집중 폭우 등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국민의 복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