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특별공급 비중이 전체의 85%에 달해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과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 횟수 6회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을 갖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구역엔 2만684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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