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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뚜기, 이금기 갈릭굴소스·비건소스 2종 출시…소스 라인업 강화
오뚜기, 이금기 갈릭굴소스·비건소스 2종 출시…소스 라인업 강화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09.2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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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인기 트렌드 타고 소스 시장 성장세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오뚜기가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 2종을 선보이며 소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뚜기가 집밥 문화 확산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소스류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 2종을 선보였다.오뚜기
오뚜기가 집밥 문화 확산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소스류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 2종을 선보였다.<오뚜기>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집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소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소스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 3702억원에서 2020년 1조 8000억원대, 이어 지난해 2조원 규모로 늘어났다.

그 중 요리에 짭조름한 감칠맛을 더하는 ‘굴소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같은 트렌드에 따라 오뚜기의 대표적인 굴소스 브랜드인 이금기는 마늘 풍미를 더한 ‘갈릭굴소스’와 버섯으로 굴소스의 감칠맛을 낸 ‘비건소스’를 선보이며 소스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 ‘갈릭굴소스’는 마늘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유일한 갈릭굴소스로, 이금기 ‘팬더 굴소스’ 베이스에 마늘을 추가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볶음요리 등에 마늘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비건소스’는 국내 채식 인구 증가세에 맞춰 굴 대신 버섯을 사용해 굴소스와 유사한 감칠맛을 구현한 소스로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로 알려진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는 물론 굴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금기’ 제품은 1996년부터 오뚜기가 독점 수입하고 있으며, 신제품 2종은 전국 마트와 온라인 오뚜기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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