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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5:59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8000달러선 하락…금리 인상에 위험자산 회피 ‘여전’
[코인 뉴스] 비트코인 1만8000달러선 하락…금리 인상에 위험자산 회피 ‘여전’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9.21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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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상 결정 예정
“금리 치솟으면 위험자산 회피 심리 심화 비트코인 하락”
기준 금리를 논의하는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세다.<Unsplash>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둔 가운데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만8942달러(약 2640만원)로 전일 대비 2.92% 떨어졌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59% 내린 1333달러(약 1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21일(현지시각) 발표되는 FOMC 금리 결정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거시적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가상자산과 같은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를 인상하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1%포인트 인상하는 ‘울트라 스텝’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외환중개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금리가 계속 치솟으면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심화돼 비트코인이 하락했다”며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은 비트코인 최저점을 재시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3점·두려움)과 같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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