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6%·이더리움 10% 급락…코인 투자자, 美 FOMC 주시
[코인 뉴스] 비트코인 6%·이더리움 10% 급락…코인 투자자, 美 FOMC 주시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9.19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CPI 충격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폭락
美 연준, 오는 20~21일 FOMC 회의 진행
비트코인 가격이 2만4059달러로 전일 대비 5.46% 상승했다.<픽사베이>
가상자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가상자산이 오는 20~21일에 있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정례회의를 앞두고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만8797달러(약 2617만원)로 전일 대비 6% 급락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은 10.60% 내린 1297달러(약 1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더리움은 지난 16일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바꾸는 머지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지만 전환 후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나타내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FOMC에서 강력한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연준은 계속해서 매파적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일각에서는 연준이 1.0%포인트 인상하는 울트라 스텝을 밟을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는 더욱 악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1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7점·두려움)보다 하락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