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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핫 키워드] 택배 없는 날
[핫 키워드] 택배 없는 날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8.12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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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택배사 16일부터 배송 재개…우체국은 하계휴가로 17일부터 순차 배송
서울 송파구 서울복합물류단지에서 택배사 직원들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12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빨라야 16일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택배는 16일을 소폭 위탁배달원 여름휴가일로 정해 17일에나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된다.

올해 ‘택배 없는 날’은 13일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는 토요일인 1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운영한다. 광복절인 15일까지 배송하지 않아 12일 접수한 택배는 16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된다. GS25는 일반 택배를 13~15일 운영하지 않는다. 단 자체 배송망을 이용한 ‘반값택배’는 제외다. CU도 같은 기간 운영하지 않으며 ‘CU끼리택배’는 14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우체국 택배는 13일 외에도 16일을 소포 위탁배달원 하계휴가일로 정했다. 접수된 소포는 17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12일과 16일 냉장·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은 배달 지연에 따른 부패 가능성이 있어 접수를 중단한다.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쿠팡의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은 기존대로 배송이 이뤄진다. 일반 택배사와 달리 배송기사 직고용 형태이기 때문이다.

택배 없는 날은 코로나19로 급증한 업무 부담량을 덜고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2020년 8월 주요 택배사와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합의했다. 올해는 8월 14일이 일요일인 점을 감안해 1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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