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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0:19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올해 말 비트코인 회복” 전망 나오는 까닭
[코인 뉴스] “올해 말 비트코인 회복” 전망 나오는 까닭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18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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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암호화폐 겨울, 언제까지?…올해 안에 끝난다”
빗썸 “올해 하반기 비트코인 바닥 다지고 일어선다”
코빗 리서치센터 보고서(왼쪽)와 빗썸경제연구소 보고서.<코빗·빗썸>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산하 연구소들이 올해 말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최근 지난 14일 크립토 윈터의 회복 요인과 회복 시점을 분석한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 리포트를 발간했다. 크립토 윈터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현상으로, 거래량이 저조해진 것을 겨울에 비유한 말이다.

이번 크립토 윈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발단이라는 점에서 2018년 말~2019년 초의 시기와 유사한 모습으로 올해 4분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연준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비농업 고용자 수, ISM 제조업 지수 등 네 가지 지표를 통해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완화가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언제 변화하는지에 따라 회복 시점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도 하반기 바닥을 다지고 상승 구간을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빗썸경제연구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둔화를 알리는 선행지표인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경우 6개월 이내 금리 인상이 종료되고 마지막 금리인상 이후 평균 8개월 뒤 금리인하 사이클로 전환됐다면서, 이로 인해 올해 후반기로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정오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1293달러(약 2804만원)로 전일 대비 0.59%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4.99% 오른 1409달러(약 1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0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날(24점·극도의 두려움)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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