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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12 19:3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재용 ‘기술’, 최태원 ‘기업 가치’…4대 그룹 총수 ‘퍼펙트 스톰’ 돌파 카드
이재용 ‘기술’, 최태원 ‘기업 가치’…4대 그룹 총수 ‘퍼펙트 스톰’ 돌파 카드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6.20 18: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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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유럽 출장서 돌아오자마자 ‘삼성 사장단 긴급 회동’
최태원 회장 확대경영회의 개최…SK,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 모색
윗줄부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각사, 디자인=이민자>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각사, 디자인=이민자>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각파도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퍼펙트 스톰(총체적 복합위기)’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자, 재계 총수들이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새로운 키워드를 속속 내놓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재판 불출석까지 얻어내며 반년 만에 나선 해외 출장에서 냉혹한 현실을 목도한 뒤 ‘초격차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K그룹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장까지 ‘3개의 모자’를 쓰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은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의 새로운 경영시스템을 주문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내달 한국에서 글로벌 권역본부장 회의를 열고 권역별·글로벌 전체 전략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시 3년 만에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되살리며 지난달 30일부터 LG전자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화학·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중장기 사업전략을 살펴보고 있다.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재계 총수들이 던지는 메시지에 더욱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뉴시스>

이재용 부회장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

20일 재계에 따르면, 유럽 출장을 마치고 지난 18일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라며 ‘초격차 기술’이 절실하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7일 유럽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헝가리·독일·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 등 ‘기술 강국’을 돌면서 전략적 파트너들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이 부회장은 “미래기술 확보는 생존의 문제”라며 기술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지만, 이처럼 수사적인 표현을 쓴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이 이번 유럽 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핵심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관련해 “한국에서는 못 느꼈는데 유럽에 가니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훨씬 더 느껴졌다”며 “시장의 여러 가지 혼동과 변화와 불확실성이 많은데 저희가 할 일은 좋은 사람 모셔오고, 또 우리 조직이 예측할 수 있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발맞춰 삼성 사장단은 곧바로 “기술로 한계를 돌파해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삼성그룹은 이날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으로 이뤄진 삼성 사장단은 글로벌 시장 현황과 사업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한 뒤 전략 사업 및 미래 먹거리 육성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2년 SK 확대경영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SK>

최태원 회장 ‘SK 경영시스템 2.0’ 체질 개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다시 구성하고 경영시스템도 재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 가치와 직결되는 이른바 ‘SK 경영시스템 2.0’으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2년 확대경영회의’에서 “현재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는 기업 가치와는 연계가 부족했다”며 “앞으로는 기업 가치 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재구성하고 기업 가치 기반의 새로운 경영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의 파이낸셜 스토리는 매출·영업이익 등 기존 재무 성과뿐 아니라 시장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목표와 구체적 실행 계획을 담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고객·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 성장을 가속화하자는 전략이다. 지난 2020년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최 회장이 추진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관계사들은 지난해 ‘실행 원년’을 선언한 바 있다.

최 회장은 구체적으로 “기업 가치는 재무 성과와 미래 성장성과 같은 경제적 가치 외에도 사회적 가치, 유무형의 자산, 고객 가치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됐다”며 “이중 어떤 요소를 끌어올리고 어떤 요소에 집중해 기업 가치를 높일지 분석해 이해관계자의 더 큰 신뢰와 지지,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파이낸셜 스토리를 다시 구성해 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CEO들은 경제위기 상황 인식을 함께하고 SK의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과 신사업 모색 방법론 등에 대해 외부 투자전문가, 학계 인사 등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근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은 ‘도합 866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올해 예산(607조원)을 훌쩍 넘어서는 금액이다. 각 그룹의 투자 계획은 반도체·바이오·전기차·배터리 등 미래 먹거리 산업과 이를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4대 그룹 총수들이 한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제시하는 한편 사회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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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6-20 21:46:30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