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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하이트진로,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신용등급 상향 조정
하이트진로,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신용등급 상향 조정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2.06.03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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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제품 업계 1위 굳건...‘테라’ 흑자 견인에 신용등급 A+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 뉴시스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하이트진로의 국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영업이익 흑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한국신용평가의 정기 평가에서 신용등급이 기존의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분기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업소용 시장 수요가 위축됐음에도 주류 판매가 꾸준히 늘어 등급이 상향 됐다는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진로 등의 소주 제품이 업계 1위를 지키고 있고, 맥주 제품 테라의 판매 호조로 인한 영업이익 흑자 등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결과로 봤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경제 활동 재개 효과로 주류 시장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 전망도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837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9.1%, 9.8%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해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100년 기업을 앞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참이슬, 진로, 테라 등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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