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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리온그룹, 제주지역에 사회공헌기금 5억원 기탁
오리온그룹, 제주지역에 사회공헌기금 5억원 기탁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05.25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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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 기금 2억원 추가 지원 예정
오리온 그룹, 제주대학교 장학금 전달식 이미지
오리온 그룹이 제주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리온>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그 지역 기관과 단체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 기금 2억원도 추가 지원한다. 

오리온그룹은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좌읍에 1억원, 성산읍에 4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금은 해당 지역 아동·노인 복지 및 이주여성 지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림읍 아동복지시설 예향원에도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제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의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링크플러스 사업단 캡스톤 디자인’, 수자원 연구와 보전을 위해 설립된 ‘제주대학교 지하수대학원’에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학술·예술 진흥을 위해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도 기금을 보냈다.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2020년 5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사회공헌 기금 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기금은 환경보호를 위한 지원과 사회 복지 분야, 제주바다 생태보전 활동,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및 문화·예술·학술 진흥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오리온은 음료 사업을 그룹 신사업의 한 축으로 선정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지역 전문 기관들과 함께 제주도 고유의 사회적·자연적·역사적 가치들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제주의 우수한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이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통해 제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외에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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