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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7: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분양 인사이트] 매수·매도자 눈치 보기…약보합세 당분간 지속
[분양 인사이트] 매수·매도자 눈치 보기…약보합세 당분간 지속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5.20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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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매매가격 차이로 거래 소강상태 지속 전망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평면도.<DL이앤씨>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한시적 완화 조치에도 가격과 이자부담 등으로 부동산 매매시장이 약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셋째주(1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에 이어 0.01%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지난주에 이어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25개구 중 12개구가 하락했으며 8개구는 보합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대체로 매물이 증가하고 매수세가 소폭 하락하는 등 약보합세가 지속됐다”며 “강남‧서초‧용산구는 20억원 이상 초고가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서울 전체 보합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R114 조사에서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주와 동일한 0.01% 상승을 나타냈다. 재건축이 0.05% 올랐고 일반아파트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강남(0.10%) ▲서초(0.09%) ▲성동(0.03%) ▲종로(0.02%) 등은 상승했고, ▲강동(-0.13%) ▲송파(-0.05%) ▲구로(-0.04%) ▲노원(-0.02%) 등은 하락했다.

임병철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1년간 한시 유예하는 정책이 시행되면서 수도권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고 있으나 실제 거래는 지지부진한 분위기”라며 “유예 기간이 1년으로 비교적 길어 다주택자가 가격을 크게 내려 급하게 처분할 유인이 약하고, 집값 고점 인식과 대출규제 강화,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자는 거래에 신중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당분간 매도자-매수자 간 희망 매매가격 차이로 현재와 같은 거래 소강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11개 단지 3863가구 분양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주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3863가구(일반분양 330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경기 양주시 ‘장흥역경남아너스빌북한산뷰(4·5BL)’, 경북 경주시 ‘힐스테이트황성’ 등 5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R114는 다음주 주요 분양지로 인천 미추홀구 ‘주안센트럴파라곤’, 서울 도봉구 ‘창동다우아트리체’, 경기 평택시 ‘평택청북세종헤르메스’ 등을 손꼽았다.

라인건설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주안센트럴파라곤’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시행사 진다우는 서울 도봉구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창동다우아트리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로 조성된다. 59~122㎡ 규모 및 5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76㎡ 규모 및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로 구성될 전망이다.

세종건설이 시행 및 시공하는 ‘평택청북세종헤르메스’도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 총 28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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