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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09:51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증권 1분기 영업이익 2847억원…전년 比 21.2% 증가
미래에셋증권 1분기 영업이익 2847억원…전년 比 21.2% 증가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05.1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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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화 된 시장 상황 속 해외주식 잔고 지속적인 증가세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미래에셋증권>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847억원, 세전순이익 272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91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1.2%, -2.9%, 8.3% 증감한 수치다.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 변동성 증가에 따른 개인 및 기관 증시 자금 이탈로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가 20조원이 안 될 정도로 둔화 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해외 주식 잔고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며 이번 분기에도 2000억원 늘어난 24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연금 잔고 또한 1조원 증가해 25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단순 브로커리지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수수료 기반(Fee-Based) 수익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기업금융 부문 수수료 수익은 전분기 대비 91.7% 증가했다. 또 채무보증수수료 81.4%, 인수주선수수료와 PF·자문수수료가 각각 전분기 대비 169.6%, 47.4% 늘어났다. 기업여신수익도 2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2% 늘었고, IB부문은 총 128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 자사주 2000만주를 소각했고, 자사주 1000만주(약 857억원)에 대한 매입을 1분기에 시작해 4월 중순 완료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소각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 및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증시에서 올해 영업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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