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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경제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복권 청원…“국가적 위기 상황, 사회 통합 절실”
경제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복권 청원…“국가적 위기 상황, 사회 통합 절실”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4.25 16: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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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석가탄신일 앞두고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 청와대·법무부 제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삼성 부당합병 의혹'과 관련 4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삼성 부당합병 의혹’ 관련 4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특별사면이 거론되는 가운데 경제계가 일부 기업인들의 사면복권을 청원하고 나섰다. 경제계는 정부가 사회 통합이 절실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과거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인사들에 대한 사면복권을 통해 치유와 통합의 정치를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석가탄신일(5월 8일)을 앞두고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를 청와대와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면청원대상자 명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다.

경제5단체는 이번 사면청원을 추진하게 된 이유로 ▲세계경제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중에 코로나19와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가경제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상황인 점 ▲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헌신이 필요하다는 점 ▲경제계는 투명경영·윤리경영 풍토를 정착하고 신(新)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 등을 들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사면청원 대상자로 경제단체 추천 및 기업의 신청을 받았다.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기업인과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특별사면복권 조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고 보다 높은 차원의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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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4-25 18:13:08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이재용 가석방 철회 요청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회의 등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