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이달 27일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을 연다.
아이코스 매장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운영하는 직영매장으로 성인 흡연자 고객이 최신 기기를 직접 살펴보고 일부 체험하거나, 상주하는 전문코치로부터 기기 사용과 관리 방법을 설명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은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 광화문점과 가로수길점처럼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라는 체험형 공간이 조성됐다. 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리면서, 고객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이동 중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여의도 IFC점’ 개점을 통해 대표적인 오피스 타운인 여의도와 마포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서울 서부권에 거주하는 성인 흡연자들도 보다 쉽게 프리미엄 매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재 대표는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는 한국필립모리스 본사가 입주한 곳이고, IFC몰은 여의도를 대표하는 쇼핑몰 중 한 곳”이라며 “아이코스를 아껴주는 고객과 일반 담배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로의 전환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충실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에 문을 여는 여의도 IFC점을 포함, 총 15개 공식 아이코스 스토어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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