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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SK그룹,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안전망 구축 ‘앞장’
SK그룹,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안전망 구축 ‘앞장’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3.07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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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계열사들도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제공하는 등 지원 잇따라
SK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지난 5일 경북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설치된 대피소에서 주민들에게 핫팩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SK>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SK그룹이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에 나서는 등 안전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SK그룹은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K 계열사들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SK그룹은 산불과 수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20억원의 피해성금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두 62만5000끼니를 결식우려 아동들에 제공했고,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진다”며 “SK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이웃, 사회의 행복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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