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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전년 대비 영업이익 178.4%↑
LG화학,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전년 대비 영업이익 178.4%↑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2.02.08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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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LG화학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2조6547억원, 영업이익 5조255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1.9%, 영업이익은 178.4% 증가한 실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0조9487억원, 영업이익 7484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3.0%, 영업이익은 521.2% 증가했다.

4분기는 석유화학의 수요 하향 안정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등에 따라 전분기보다 석유화학과 첨단소재부문의 수익성이 일부 하락했다. 하지만 대산 NCC(납사크래킹센터) 등 주요 생산 라인의 정기 유지보수 영향에도 전체적인 매출 성장세는 이어졌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글로벌 물류 이슈,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등 경영환경 변화와 함께 재료비 상승, 전지 리콜 등 수익성 이슈에도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사업부문에서 실적이 증대됐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4% 증가한 27조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 직접 사업 기준이다. 시설투자(CAPEX)는 전년 대비 1조원 증가한 약 4조1000억원 수준으로 3대 신성장 동력인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중심으로 성장을 위한 투자를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차동석 부사장은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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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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