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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 첫날 1만6300대 돌파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 첫날 1만6300대 돌파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2.01.19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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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 역대 두 번째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3개 트림
기아의 신형 니로.기아
기아의 신형 SUV 니로 하이브리드가 사전계약 첫날 1만630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기아>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기아 신형 SUV 니로 하이브리드가 사전계약 첫날 1만630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 SUV 중에서는 쏘렌토에 이어 두 번째 기록으로 동일 차급에서는 최고 수치다.

기아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아는 이번 사전계약 판매대수 달성을 통해 신형 니로가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모델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으로 진행된다. 판매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3.5%가 반영된 기준이다.

기아는 이번 니로의 인기 비결로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료소비효율,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 등을 꼽았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 20.8km/ℓ는 국내 SUV 중 최고 수준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솔린 SUV 중 20km/ℓ대 연비는 신형 니로가 유일하다.

기아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를 키워 공간 활용성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외장 디자인은 세련되고 도전적인 느낌으로 꾸몄고, 실내 디자인은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그린존 주변도로를 진입할 때 전기 모드 주행을 확대하는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도 적용했다. 차량 내장에는 재활용 섬유와 친환경 페인트 등을 활용해 친환경 전용 SUV의 특성을 살렸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를 갖춘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이라며 “이번 사전계약 성과를 통해 입증된 고객 기대감을 반영해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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