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4℃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13℃
    미세먼지 나쁨
  • 인천
    B
    14℃
    미세먼지 나쁨
  • 광주
    B
    12℃
    미세먼지 나쁨
  • 대전
    B
    12℃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15℃
    미세먼지 나쁨
  • 울산
    B
    16℃
    미세먼지 나쁨
  • 부산
    B
    15℃
    미세먼지 나쁨
  • 강원
    B
    12℃
    미세먼지 나쁨
  • 충북
    B
    14℃
    미세먼지 나쁨
  • 충남
    B
    11℃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14℃
    미세먼지 나쁨
  • 전남
    B
    13℃
    미세먼지 나쁨
  • 경북
    B
    15℃
    미세먼지 나쁨
  • 경남
    B
    15℃
    미세먼지 나쁨
  • 제주
    B
    17℃
    미세먼지 나쁨
  • 세종
    B
    12℃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동제약 우황청심원, 연매출 500억 돌파
광동제약 우황청심원, 연매출 500억 돌파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1.11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동 공진단’도 매출 100억 넘어서며 최고 실적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을 현대화한 ‘광동 우황청심원’의 지난해 매출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처방을 현대화한 ‘광동 우황청심원’의 지난해 매출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광동제약>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동의보감 처방을 현대화한 ‘광동 우황청심원’의 지난해 매출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500억대 연매출은 10년 전인 2011년 매출 220억에 비해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1973년 제조 허가를 취득한 뒤 이듬해 ‘거북표 원방 우황청심원’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후 정신불안, 두근거림, 고혈압, 뇌졸중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일반의약품으로 인식되면서 약국에서 많이 찾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사향 혹은 영묘향과 우황을 주요 성분으로 하며 황금과 영양각, 산약, 감초, 인삼, 당귀 등 20여 가지 한약재를 배합해 제조된다.

환제로 처음 출시된 광동 우황청심원은 제형과 성분에 대한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라인을 확장, 현재 총 8종이 공급되고 있다.

‘광동 공진단’도 지난해 매출 100억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공진단은 동물유래성분인 사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하는 자양 강장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제형을 다양화하고 엄선한 원료를 사용한 점 등이 오랜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며 “현대화된 GMP 생산설비를 더욱 개선하고 과학적으로 효능을 입증하는 일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