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최한 ‘2021 리틀야구 우수팀 시상식’에서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시상하고 야구용품 등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대상’ 1개팀(파주시 리틀야구단)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평택시 리틀야구단·주니어야구단)에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 대회 성적, 팀 운영·관리 실태, 리틀야구 발전을 위한 시즌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해 왔다.

유승안 회장은 “코로나19 팩데믹 상황에서 각종 대회 개최와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도 우수팀에게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2011년부터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루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2019년부터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