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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1-24 19:05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KB금융, 잠실 마이스 민간투자사업 경쟁서 무역협회에 힘 싣는다
KB금융, 잠실 마이스 민간투자사업 경쟁서 무역협회에 힘 싣는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2.09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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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2016년 ‘잠실운동장 재개발’ 최초 제안
코엑스 30년 운영 노하우 ‘강점’으로 작용할 듯
굵직한 민투 금융 실적 쌓아온 KB금융과 동맹
잠실 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조감도
서울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조감도.<무역협회>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민간투자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이 KB금융그룹의 민간투자사업 자금조달 노하우를 강점으로 삼아 해당 사업을 수주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르면 이번주 내로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 약 36만㎡를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만 2조1672조원에 달한다. 12만㎡의 전시 컨벤션과 1만1000석의 스포츠 콤플렉스, 3만5000석의 야구장, 관람석 3000석 이상의 수영장, 수상계류장 14척 내외의 수상레저시설을 짓게 된다. 부속시설로 900실 내외의 호텔과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이 들어온다.

입찰에 참여한 곳은 해당 사업을 최초 제안한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 그리고 미래지향적 복합공간을 제시한 한화건설 컨소시엄 두 곳이다. 무역협회 컨소시엄은 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등 시공사 6곳과 KB금융그룹·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등 금융사 3곳이 참여한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한화건설·HDC현대산업개발·중흥건설·우미건설·금호건설 등 시공사 5곳과 하나금융투자·신한은행·이지스자산운용·HDC자산운용 등 4곳이 참여한다.

해당 사업의 최초제안자인 무역협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권까지 따낼지 관심을 모은다. 무역협회는 2016년 잠실운동장 일대를 스포츠·마이스 사업지구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처음 제안했다. 강남 삼성동에 전시 컨벤션을 포함해 코엑스몰, 백화점, 호텔 등을 건설하고 30여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도 있다. 이번 사업의 최초 제안자에 대한 우대점수는 없지만 무역협회의 ‘경륜’이 사업권 경쟁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민투 금융’ 노하우 갖춘 KB금융, 무협 컨소시엄 가세

리딩금융그룹인 KB금융의 가세도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계열사 중 재원조달을 담당하는 KB국민은행은 그동안 인천국제공항철도 재구조화,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안산선 등 굵직한 민간투자사업의 재원조달을 완료했으며 최근 서울시가 추진한 동북선 도시철도 금융 공급도 마무리했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와 일명 GTX-C 사업 재원조달도 담당할 예정이다.

민간투자업계 관계자는 “대형 민간투자사업은 소요자금을 적기에 조달할 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무역협회가 이런 점을 감안해 시장에서 역량과 실적을 갖춘 KB금융과 손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국민은행은 오래 전부터 해당 사업 최초 제안자인 무역협회와 사업운영 방안 등에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복합개발 전문성을 내세우고 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주관한 한화건설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준비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 주축을 맡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레나·마이스 분야 글로벌 설계업체 미국 파퓰러스의 컨소시엄 참여, 한화그룹사를 통한 도심형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구현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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