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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분양 인사이트] 서울 청약 열기 후끈…경기‧인천‧대전 분양 '풍성'
[분양 인사이트] 서울 청약 열기 후끈…경기‧인천‧대전 분양 '풍성'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11.26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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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115.22대 1로 청약 마감
힐스테이트‧더샵‧유보라‧하늘채 등 브랜드 단지 분양 줄 이어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투시도. <동부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지난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1% 상승하며 전주 (0.13%)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5주 연속 상승률 둔화세다.

그러나 청약 시장은 뜨거웠다. 동부건설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는 115.22대 1에 마감됐으며 전국 곳곳에서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인천‧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분양 소식이 들려왔다.

여전히 뜨거운 서울 청약 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는 주춤했지만 청약 시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아파트 대체 매물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서울 방배동에 들어서는 동부건설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총 90세대)’는 평균 115.22대 1로 전 주택형이 완판 마감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오룡총 580세대’가 최고 15.5대 1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청약에는 총 406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이는 무안‧목포 지역 중 최대 청약 건수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총 546세대)’은 지난 17~18일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36.83대 1로 마감됐다.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분양하며 1호선 세마역에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 개관…힐스테이트‧더샵‧아이파크

견본주택은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지난 25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천안아산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총 914세대)’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48개층, 4개동에 오피스텔 914실로 구성된다. 인근에 천안아산역(KTX, SRT)이 있어 서울까지 4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또 26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4-3, 74-4번지 일원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분양홍보관을 개관한다.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에 총 296실 규모다. 이 단지는 창원시 중심상업지구로 꼽히는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다.

이날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도 견본주택을 선보였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앞서 아파트(아파트 498세대)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에게만 분양됐으나 오피스텔은 내국인에게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70층, 4개 동, 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661실 등 총 1159세대 규모다.

현대건설도 ‘힐스테이트 더 운정’ 주거형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F1-P1‧P2블록)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규모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택형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이다.

HDC현대산업개발도 대전 도안신도시에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C4‧C1‧C5블럭에 조성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다. 

반도건설‧코오롱글로벌 신규 분양

내달 반도건설과 코오롱글로벌도 각 사 브랜드인 유보라와 하늘채를 앞세워 신경주와 대전에서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KTX신경주역세권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동대구, 울산, 포항 등에서 KTX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B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아파트 743세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세대 규모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차(1080세대)와 함께 총 1873세대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오는 12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총 1608세대로 조성된다. 오는 2023년까지 단지 주변에 총 17만8041㎡ 규모의 노태근린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면적으로 계획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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