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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계열 제이브이엠, 국제환경규제 대응 우수기업 선정
한미약품 계열 제이브이엠, 국제환경규제 대응 우수기업 선정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11.1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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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할 유망기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왼쪽부터) 박재웅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과 이동환 제이브이엠 전무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
박재웅(왼쪽)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과 이동환 제이브이엠 전무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뽑은 국제환경규제 대응 우수기업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2021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 행사에서 이동환 제이브이엠 전무이사가 회사를 대표해 이번 수상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적인 환경규제 확대 및 강화 추세에 맞춰 국내 기업들의 대응력 및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정한 상이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실시간 변화하는 국제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 정책 수립 및 사업화 추진 등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자동화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제이브이엠은 병원과 약국, 요양시설 등에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ATDPS(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 인티팜(전자동 약품 분배 캐비닛 시스템)을 비롯한 관련 분야 원천 기술 지식재산권 614건을 등록하고 366건의 특허출원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와 유럽지사의 탄탄한 성장을 토대로 병원·약국 자동화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면서 북미, 유럽 등의 파우치형 의약품 자동 조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90% 이상의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선도할 유망 기업으로 꼽히면서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제이브이엠은 최근 연간 80억원대의 연구개발(R&D)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신제품 기획부터 개발, 기존 양산 제품 고도화, 기술관리 등 첨단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2016년 한미약품그룹에 편입된 이후 한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판매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의약품 자동화 시장 개척자로서, 파우치형 자동 조제 분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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