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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09:51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12월 분양 나서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12월 분양 나서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11.16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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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 822가구…민간참여 공공분양, 전체 물량 85% 특별공급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DL이앤씨(DL E&C)가 오는 12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59㎡A 554가구 ▲59㎡B 130가구 ▲59㎡C 135가구 ▲59㎡P1 1가구 ▲59㎡P2 2가구다.

이번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 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한다. 그만큼 민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데다 전체 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해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시도.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시도.<DL이앤씨>

인천 1호선, GTX-D노선 등 검단신도시 미래가치 주목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약 1110만㎡에 7만5000여 가구로 들어서는 2기신도시로 2023년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현재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2~3단계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도시답게 교육·교통·자연환경 등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는 평. 뿐만 아니라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최초의 신도시인 점도 특징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입주민들에게 각종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종·송도에서 이미 시행된 호출버스인 아이모드(I-MOD)와 긴급 구조요청 기능 등을 갖춘 전용 모바일 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검단신도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탄탄하다는 분석이다. 단지 부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서울 마곡, 여의도 등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칭 GTX-D) 신설 및 GTX-B 공용화 직결운행(김포~검단~용산)도 추진 중이다. 여기에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강화~계양 고속도로(예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다수의 도로망이 완공되면 수도권 곳곳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도 2025년 개원을 앞두고 있어 주변 법조타운 조성 시 미래가치 또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1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데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의 비중이 커 3040세대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 주거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에 나서는 한편, 향후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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