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점토캔들’ 작품 전시...여성갱년기 증상·극복법 소개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달 ‘훼라민퀸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이달부터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점토캔들’ 클래스는 300명이 넘는 신청자들 중 선정된 70명이 참가했다. 사전에 우편으로 전달된 ‘만들기 키트(KIT)’를 가지고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점토캔들은 손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몰드나 가열 없이 점토로 원하는 모양의 초를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취향대로 나만의 점토캔들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훼라민퀸 사이트 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여성갱년기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 여성 건강 관리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수면장애는 여성갱년기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많은 중년 여성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 같은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갱년기 심리적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고, 생활의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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