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22일 김포공항에서 여객에게 청렴 안내문과 마스크를 전달하는 ‘대국민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코로나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가 일상화된 것처럼 부정부패를 물리치고 청렴을 일상화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회사인 ㈜KAC공항서비스도 함께 참여해 전사적이고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우선되는 기본 자질 중의 기본”이라며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내더라도 청렴하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없기에 적극적인 소통과 예방 감찰 활동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