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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의약보국 경영이념 따라 국민 건강 위해 노력”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의약보국 경영이념 따라 국민 건강 위해 노력”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10.20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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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장애인 응급의료용 ‘그림 문진표’로 충남소방본부 감사패 받아
지난 19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감사패 전달식에서 전승호(가운데) 대웅제약 대표가 최장일(왼쪽) 충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함의영 피치마켓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지난 19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감사패 전달식에서 전승호(가운데) 대웅제약 대표가 최장일(왼쪽) 충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함의영 피치마켓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응급상황 시 언어 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외국인을 돕기 위해 제작한 ‘그림으로 보는 문진표’가 실제 구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돼 소방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대웅제약은 충남소방본부·피치마켓과 3자 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구급차 현장정보지원시스템(AVL)에 그림 문진표를 탑재해 운영했다. 그림 문진표는 삽화를 활용해 신체부위별 증상과 알레르기, 암 등 과거질환, 증상 경과 시간·척도, 예상되는 증상 원인 등을 쉽게 표현했으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몽골어·러시아어 등 8개 언어로 제공된다.

충남소방본부는 일주일 간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관내 110여 개 모든 구급대에 그림 문진표를 탑재해 적극 활용 중이다. 실제로 지난 9월 한 달 간 의사소통이 어려운 유아, 노인, 장애인, 외국인들 60여 명이 그림 문진표를 이용해 구급대원들과 쉽게 소통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았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사회공헌활동 ‘참지마요’ AAC 도서를 기반으로 제작한 그림 문진표가 명확하고 신속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응급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과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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