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투명경영으로 기업‧주주가치 극대화”
조현준 효성 회장 “투명경영으로 기업‧주주가치 극대화”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10.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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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선, 이사회‧감사위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통한 ESG경영 가속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운영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에 나섰다.

조현준 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활동에 집중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효성은 지난해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3개사가 A+등급을 받았다. 효성중공업 역시 A등급을 획득, 효성의 주요 계열사들이 지주사 전환 후 첫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속가능경영체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사대상 기업 760개 중 16개 기업이 A+등급을 받았으며, 최고 등급인 S를 받은 기업이 없어 A+등급을 받은 기업이 ESG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꼽혔다.

이와 관련, 지배구조 개선,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한 소통 노력 등 효성의 ESG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효성그룹이 지배구조 개선, 이사회‧감사위원회 운영 등 투명한 경영을 통한 기업‧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효성
효성그룹이 지배구조 개선, 이사회‧감사위원회 운영 등 투명한 경영을 통한 기업‧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효성>

투명한 경영정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통해 공개

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 취임 직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적극 나섰다. 그룹을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로 나누고 조 회장은 ㈜효성의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책임경영을 하고, 사업회사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겼다.

㈜효성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대표위원 자리를 사외이사에게 넘겨 독립적으로 선정될 수 있게 하고,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직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부당 내부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투명경영위원회도 설치했다.

효성은 주주 권익을 보호하고 안건 심의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최소기준인 2주보다 긴 17일~22일 전 정기 주주총회 공고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의결정족수 확보 및 주주의결권 행사 편의를 위해 주주총회집중 예상일이 아닌 날에 주주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효성은 주주가치 재고를 위한 배당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배당금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와 경영실적, 현금흐름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 2020년 기준 ㈜효성과 효성티앤씨는 5000원의 배당금을 주주에게 환원했다.

뿐만 아니라 효성은 매년 정기적인 실적 발표는 물론 국내,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NDR(NDR(Non-Deal Road Show)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높아지는 주주들의 정보 요구 수준에 맞추기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제공하고, 주주들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효성의 전 사업회사는 사업보고서, 기업 지배구조 관련 정보, 정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현황, 배당 및 이사회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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