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일본 간사이공항점 ‘티파니’ 매장 오픈
롯데면세점, 일본 간사이공항점 ‘티파니’ 매장 오픈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10.15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사이 지역 유일 티파니 면세매장...90m² 규모 브랜드 단독 부티크형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 티파니 매장 전경.<롯데면세점>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롯데면세점은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간사이국제공항 출국장 제1터미널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 티파니 매장은 90m² 규모의 브랜드 단독 부티크형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 공사를 거쳐 지난 14일 새롭게 오픈했다. 일본 간사이 지역의 유일한 티파니 면세매장으로 사업 기간은 2023년 9월까지다.

이 매장은 지난 1월 티파니가 LVMH 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일본 내 티파니 면세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최신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다. 미국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상케 하는 매장 내외관과 더불어 티파니 대표 디자이너이자 현대 보석 디자인계의 거물인 쟌 슐럼버제의 아트워크가 눈에 띈다.

롯데면세점은 티파니의 새로운 컬렉션인 ‘티파니 T1’을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얼리, 시계, 액세서리류를 폭넓게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동아시아 지역 여행객 공략을 위해 지난 2014년 6월 간사이국제공항과 면세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9월 간사이공항점을 오픈하며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일본 면세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 12월 토리버치를 시작으로 올해 1월 로에베 6월 불가리, 보테가 베네타, 구찌에 이어 이달 티파니까지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함에 따라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총 6개 브랜드의 부티크형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간사이국제공항의 연간 출국객은 2019년 기준 1200만명으로 일본 내 국제공항 중 나리타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주요 출국객 중 일본인은 연간 400만명, 중국인 325만명, 한국인 150만명에 이른다.

이종환 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롯데면세점은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가장 많은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라며 “티파니 부티크 매장 오픈으로 간사이 지역 면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