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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 “‘담배연기 없는 미래’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박차”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 “‘담배연기 없는 미래’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박차”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10.08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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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서 전자담배(베이핑룸)‧일반담배(스모킹룸) 흡연공간 분리 설치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공간인 스모킹룸을 별도 설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성인 소비자와 일반담배를 흡연하는 성인 소비자들이 서로 다른 공간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베이핑룸과 스모킹룸 공간을 따로 설치하고, 내부에는 재떨이 등 전용 쓰레기통을 구비해 꽁초 쓰레기가 길거리에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다. 또한 부스를 관리하는 인력을 배치해 내부 시설과 부스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설치된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설치된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필립모리스>

해당 시설은 영화제 종료 후 필요 공간으로 정비 후 영구 기증 예정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련 규정을 준수하면서 안전을 위해 각 공간의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설계했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안심콜 출입관리를 도입했다. 베이핑룸과 스모킹룸은 7일부터 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한 뒤에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필요 공간으로 정비 후 영구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세계적인 행사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 공동주택 등에 베이핑룸 및 스모킹룸 분리 설치를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을 마련해 일반담배의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성인 소비자의 권리를 모두 보호할 수 있다.

백영재 대표는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베이핑룸과 스모킹룸을 조성해 영화제가 쾌적하게 운영되는 데 일조하고 일반담배 흡연자와 전자담배 사용자, 비흡연자 모두를 배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공중보건 개선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성인 소비자들에게 비연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2018년 제주국제공항 내 베이핑룸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 대구·경북 지역의 주요 공공장소와 대형 사업장을 찾아 베이핑룸 설치와 운영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소재 및 부품 기업과 협업해 베이핑룸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까지 새울 수력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 김천 한국전력기술 등 지역별 공공기관에 베이핑룸과 스모킹룸 설치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성인 소비자들을 위한 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경남 양산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내부의 일반 흡연실과 서울 사무실의 일반 흡연실을 모두 없애고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으로 전환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와 전용 담배 제품 히츠(HEETS) 출시 이후 일반담배를 피우는 직원들 중 담배 제품의 사용을 지속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전환을 꾸준히 유도해 거둔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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