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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글로벌 항공 전문지 ATW ‘올해의 공항상’ 수상
인천공항, 글로벌 항공 전문지 ATW ‘올해의 공항상’ 수상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10.07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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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연(오른쪽)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이 ‘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한 후 ATW 벤 골드스타인(Ben Goldstein) 편집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필연(오른쪽)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이 ‘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한 후 ATW 벤 골드스타인(Ben Goldstein) 편집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인천공항이 ATW 항공사 시상식(ATW Airline Awards)에서 ‘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했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5일(현지시각) 글로벌 항공 전문잡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 이하 ATW) 주최로 열린 제47회 ATW 항공사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ATW는 미국에 기반한 글로벌 항공산업 전문 잡지다. 1974년부터 편집장과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매년 올해의 공항과 항공사, 친환경 항공사 등 항공산업 분야 최고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스마트 방역 서비스 적기 도입 등 선제적인 방역 인프라 구축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통해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총력 대응을 해왔다. 특히 ▲수하물 스마트 방역 시스템 개발 ▲비대면 발열체크 로봇과 키오스크 도입 ▲소독과 방역안내로봇 도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인천공항은 지난해 8월 아·태 지역 공항 중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의 ‘공항방역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9월에는 국제공항협의회(ACI)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의 현재 최고 등급인 4단계 인증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필연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철저한 방역 인프라 구축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여객 편의 향상을 위해 공사가 추진해온 노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철저한 방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여객 수요 회복기에 적기 대응함으로써 여객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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