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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부문, 그룹 성장동력 만들겠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부문, 그룹 성장동력 만들겠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0.06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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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비은행 자회사 3곳 사옥통합 완료
손태승(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우리금융강남타워에서 열린 자회사 3사 입주식에서 이창하(왼쪽 첫 번째부터)·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자산신탁·우리금융캐피탈 등 신규 비은행 자회사의 사옥 통합 작업을 완료한 가운데 손태승 회장이 비은행 사업을 그룹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 출범 이후 그룹에 편입한 비은행 부문 3개 자회사가 우리은행 선릉금융센터가 입주한 강남타워에 통합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자산신탁이 새롭게 마련한 강남타워 신사옥에 지난 8월부터 이전한 데 이어 9월 말 우리금융캐피탈까지 이전을 마무리하며 당초 계획한 3사 통합이전이 마무리됐다. 우리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자회사의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시너지를 일으켜 기업가치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5일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종금 등 자회사 대표들과 함께 강남타워를 직접 방문해 통합이전을 축하하고 자회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태승 회장은 이날 자회사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 경쟁력 강화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지주 출범 후 지난 3년 가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룹체제가 확고히 안착됐다”며 “그룹 4년 차인 내년에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와 기존 비은행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비은행부문을 그룹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획기적인 실적 반등을 달성했고 최근에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10%를 매각하기로 공고하며 완전민영화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향후 탄탄한 실적과 성공적 민영화의 탄력을 기반으로 M&A(인수·합병)나 증자 등을 통해 그룹내 비은행부문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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