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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5:47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 열다…삼성 ‘갤Z폴드3‧플립3’ 100만대 판매 돌파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 열다…삼성 ‘갤Z폴드3‧플립3’ 100만대 판매 돌파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1.10.06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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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3번째 빠른 기록…‘갤Z플립3’ 판매 비중 70%로 ‘인기몰이’
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왼쪽)와 ‘갤럭시Z 플립3’.<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8월 출시한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의 국내 판매량은 정식 출시 39일 만인 지난 4일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바(Bar) 타입 스마트폰을 모두 포함해도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S8’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특히 ‘갤럭시Z 플립3’의 판매 비중이 약 70%로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전작보다 4배 커진 전면 디스플레이로 사용성을 극대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20~30대 여성 소비자들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매 고객의 54%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분석됐다.

제품 컬러별로 ‘갤럭시Z 플립3’는 크림과 라벤더 색상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한정 판매한 자급제 모델 중에는 핑크 색상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갤럭시Z 폴드3’는 팬텀 블랙 색상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의 판매 비중이 약 40%를 차지했다.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20%였으며, 자급제 판매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은 58%로 집계됐다.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는 사전 예약자 대상 첫 날에만 27만대가 개통되며 국내 스마트폰 개통 첫 날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는 약 92만명이 신청했다. 삼성전자는 시장의 예측을 훨씬 뛰어 넘는 수요로 사전 개통 기간을 처음으로 2차례 연장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매 호조는 강화된 내구성과 차별화된 사용성을 갖춘 제품력 뿐 아니라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참여형 마케팅 활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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