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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0:4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아에스티, AI 기업 심플렉스와 중추신경계 신약 개발한다
동아에스티, AI 기업 심플렉스와 중추신경계 신약 개발한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9.30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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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질환 신약개발 위한 공동 연구개발·라이선스 계약 체결
양승민(오른쪽)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장 양승민 상무와 조성진 심플렉스 조성진 대표이사가 계약 체결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ST
양승민(오른쪽) 동아에스티 신약연구소장 양승민 상무와 조성진 심플렉스 대표이사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ST>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아에스티가 중추신경계(CNS) 질환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대표이사 조성진)와 CNS 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심플렉스가 발굴한 CNS 질환 신약의 유효물질·후보물질의 검증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심플렉스는 자체 기술인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플랫폼 ‘CEEK-CURE’를 활용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가상실험(in silico)에서 유효물질의 탐색과 최적화를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담당한다.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는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동아에스티가 모든 실시권을 보유한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심플렉스의 Explainable AI 플랫폼은 결과를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각화해 보여줄 수 있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뿐만 아니라 최적화 단계에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예측 모델을 내재화하고 있다.

심플렉스는 의약화학을 전공하고 BMS, Amgen 등에서 신약개발 플랫폼 개발 경험이 있는 조성진 대표가 2017년 설립한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이다. 2020년 10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다수의 제약사·바이오벤처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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