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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Route330 입주 기업 네이처모빌리티,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JDC Route330 입주 기업 네이처모빌리티, 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09.1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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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빌리티 전문 플랫폼 '찜카' 및 찜카 '항공권' 서비스 화면/사진제공=㈜네이처모빌리티
통합 모빌리티 전문 플랫폼 ‘찜카’와 찜카 ‘항공권’ 서비스 화면.<네이처모빌리티>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KAIST 위탁 운영) 입주 기업인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에 따르면 네이처모빌리티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10억원 규모의 프리(Pre)A 투자에 이어 시리즈A 투자까지 유치했다.

스타트업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와 기업가치 상승·횟수에 따라 시리즈 A·B·C 등으로 나뉜다.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상장 전 지분투자(Pre IPO) 단계로 여겨진다.

네이처모빌리티는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지향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렌터카 가격 비교 서비스인 ‘찜카(ZZIMCAR)’를 주요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또 카셰어링 서비스를 포함한 초단기 이동, 여행지에서의 단기 이동을 포괄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찜카 플랫폼을 ▲국내선 실시간 항공권 예약 시스템 ▲제주지역 맞춤형 상품으로 투어 택시 상품 ▲전동킥보드 예약 서비스까지 한 눈에 예약부터 확인까지 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알티캐스트(휴맥스)와 다날 투자파트너스가 전략적 투자자(SI)로, 패스파인더 에이치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네이처모빌리티 관계자는 “JDC와 KAIST에서 투자계약서 법률 자문과 IR 방향성 및 자료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이번 투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전문 투자자사들과 협력해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충효 JDC 산업육성팀장은 “입주 기업인 네이처모빌리티가 불경기에도 크게 성장하며 투자 유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JDC에서는 창업기업과 기술기반 기업들의 사업 성장과 투자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사업을 운영하며 정보통신기술(ICT), 자율·전기차 분야의 유망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9월 현재 51개사가 입주해 180명이 근무 중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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